728x90 반응형 일본가정식1 여름 입맛 없을 때, 쉬운 명란젓요리 명란 오차즈케 오차즈케는 일본의 가정식이에요. 거기에 명란을 얹어서 만든 명란 오차즈케는 우리나라의 물 말아 밥 먹는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간이 심심하니 명란이나 양념해서 구운 연어등을 올려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입니다. 오차즈케의 정확한 뜻은 밥에 차나 맑은 국물을 부어 먹는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말 그대로 밥 말아먹는다라고 생각하심 좋아요. 오차즈케는 언제 먹어도 깔끔하지만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차갑게 얼음을 넣어 먹어도 참 맛있거든요. 후리카케가 있다면 뿌려먹어도 좋고 김가루를 넣어 먹어도 좋은데요. 각자의 취향대로 말아먹을 수 있어서 좋고, 좋아하는 토핑을 올려 먹을 수 있어서 그냥 밥 만 말아먹는다기보단 영양적인 면에서 보충도 되고 좋아요. 간혹 코스 요.. 2023. 8.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