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소세지 핫도그로 옛날 양배추 소세지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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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소시지 핫도그로 추억의 옛날 양배추 소시지빵!
유튜브에서 쇼츠로 보다가 따라 만들어봄.

소시지 핫도그 크기가 작아서 만들어 놓으니

미니 소시지빵처럼 보여요.

양배추를 듬뿍 넣고 오이도 얇게 썰어 넣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어릴 적 그 소시지빵

이젠 핫도그를 활용해서 만들어보세요.

팁!

핫도그의 종류에 따라 완성작의 비주얼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핫도그 2가지 비교해볼게요.

1. 동원 퀴진 자이언트 소시지 핫도그

냉동핫도그는 설명서 대로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 1분 돌려줍니다

핫도그를 갈라주는데 ㅋㅋ
동원퀴진 자이언트핫도그 빵과 소시지가 이단분리
유튜브에서 보던 비주얼이 아니지만 만들어봅니다.

채썬 양배추는 물기를 빼고 준비

오이는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소시지와 빵사이 공간이 생겨 이를 어쩌나 했는데
여기다 양배추채와 오이를 마구 넣자 싶어서 완성

비주얼이 폭망이긴 한데 어찌어찌 모양은 나오네요.
최선을 다했어요.

케첩이랑 마요 뿌리니 나름 소시지빵처럼 보이긴 하는데
먹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군요

양배추 줄줄 흘리며 먹어도 이건 무조건 맛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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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로 재도전

전자레인지 1분 돌려줍니다.

반을 갈라주니 들뜸 없이 깔끔하게 커팅됩니다.

양배추와 오이를 듬뿍 넣어줍니다.

양파슬라이스나 토마토 슬라이스도 잘 어울릴 듯.

이번엔 예쁘게 완성되어서

먹는 것도 예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냉동핫도그로 만드는 옛날 소시지빵은

마요와 케첩을 듬뿍 뿌려먹어야 더 맛있는 듯해요.

출출할 때 간식으로 좋아요.

채소를 먹을 수 있어 포만감도 굳~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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