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종류4 시원한 국물, 해장국으로 좋은 굴국밥 겨울이면 생각나는 제철 해산물 굴로 만든 굴국밥만들어 두면 해장하기도 좋은 해장국이 됩니다.굴 손질만 해두면 끓이는 법도 재료도 간단해서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원한 국물의 굴국(굴국밥) 무와 콩나물을 넣어서 시원한 데다 굴의 향긋함까지 더해진 굴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밥을 말기전에는 굴국이니 국으로 먹어도 좋죠. 굴국밥재료굴 300g무 6cm한토막대파 반대두부 200g콩나물 200g청고추 홍고추먹기 전 계란 1알육수 한 알 2개,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액젓 2큰술, 맛소금(최종 간할 때) 지인이 굴을 1kg이나 보내주셨어요 바로 굴전과 굴국밥을 만들었습니다. 굴국밥은 밥을 말면 국밥이지만 국으로 먹어도되니까 굴국이라고도 해봅니다. 굴손질만 빼면 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해요.건강하고 시원한 .. 2025. 2. 1. 3리터 대용량 소고기 들깨 미역국 끓였어요 소고기들깨 미역국을 무려 3리터의 물로 끓였어요음식을 하다 보면 점점 양이 많아져서 남편이 항상손이 크다고 합니다 만들어두고 집 나갈 거냐고 하는데잘 먹는 4 식구가 이틀이면 다 먹으니 손이 커질 수밖에요남편 도시락에도 넣고 아이들 아침저녁 먹고 나면 금세동이 나는 대용량 미역국입니다큰 솥 한가득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 중 하나라금세 다 먹지만 대용량으로 끓여두고 식힌 후밀폐용기나 지퍼팩에 소분해담 아요그다음 냉동실 넣어두고필요할 때 해동해서 데워먹어도 맛있는 미역국입니다 재료와 만드는 방법자른 마른미역 종이컵 가득 1컵 - 30~40g들기름 5큰술소고기 국거리 양지 300g다진 마늘 2큰술코인육수 2알 소고기다시다 1큰술참치액젓 4큰술국간장 3큰술들까 가루 5큰술물 3리터 (혹은 쌀뜨물)모.. 2024. 12. 20. 얼큰한 소고기 육개장 만들기와 냉동 보관하는 방법 얼큰한 걸로 따지자면 소고기 육개장 만한 국이 없는 것 같아요.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밥상에 국이 빠지면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워낙 애주가라서 해장할 일이 많다 보니 육개장을 자주 먹어요. 끓이기 힘든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육개장이다 보니 재료 손질하고 오래 푹 끓여야 해서 한번 끓일 때 대량으로 끓여 두는 편이에요. 한번 끓일 때 많이 만들어 두고 지퍼팩에 소분해서 냉동실 보관합니다. 급하게 국을 만들어야 할 때, 먹을 게 없을 때, 남편도시락 쌀 때 활용하는 육개장은요.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맛의 차이가 거의 없어요. 갓 끓인 듯 맛있는 육개장은 보관도 쉽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맛, 호불호가 거의 없는 으른의 맛을 가진 육 개 방 만들기 시작할게요. 얼큰하게 끓여 .. 2023. 11. 26. 부산,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소고기뭇국) 끓이는 방법 찬바람이 불면 더 생각나는 부산,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끓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서 원래 소고기 뭇국은 빨간 국물인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요리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 그건 바로 경상도 이외 지역에선 소고기 뭇국 국물색이 빨간색이 아닌 우윳빛깔 말간 국물이라는 거였죠. 오히려 타 지역분들은 부산은 육개장과 닮은 소고기 무국을 끓인다고 하던데 아뇨 아뇨 엄연히 맛과 향 재료가 다릅니다. 육개장에는 고사리와 토란대 계란등 다른 재료가 더 들어가고요.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은 서울식 말간 소고기무국에 고춧가루와 액젓으로 간을 한다고요^^ 빨간 국물이 매력적인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은요. 매콤 칼칼해서 해장하기에도 딱 좋고 밥 말아먹기에 정말 좋은 영양 한 그.. 2023. 1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