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질페스토3 바질페스토로 버무린 파스타샐러드 with 병아리콩 다이어트 중이라서 탄수화물을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파스타가 먹고 싶은 날이면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가끔 해서 먹기도 해요. 페스토만 버무려 먹음 뭔가 허전하니까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는 푸실리면을 삶아서 샐러드에 넣어먹으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거든요. 제가 파스타 먹고플때 .. 또는 탄수화물이 당길 때 종종 해 먹는 파스타 샐러드인데요. 요거요거 포만감이 엄청나요. 배도 부르고 맛도 있고 건강한 한끼 소개해 볼게요. 샐러드인데 파스타가 들어가서 파스타샐러드라고 이름 지어 봤어요. 푸실리 면 대신에 쿠스쿠스라는 쌀알보다 작은 파스타면(숏숏면 이예요)을 물에 불려서 넣어도 잘 어울리지만 씹는 식감을 느껴보고자 푸실 리를 삶아 넣었는데 참 맛있었고요. 페스토소스가 면 사이사이 잘 스며들어서 훨씬 맛이 깊고 좋.. 2023. 10. 14. 냉동치아바타를 해동해서 만든 치아바타 샌드위치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먹고 싶은데 항상 집에 있을 리가 없잖아요. 저는 냉동 치아바타를 지퍼팩 포장된 걸로 사두어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먹고 싶을 때 한두 개씩 꺼내 실온에서 30분 정도 해동 후에 종종 사용하곤 해요. 이렇게 하면 빵 보관도 오래 할 수 있고 지퍼팩 포장이라 냉동실 냄새도 빵에 베이지 않고요. 필요할 때마다 빵을 사러 가는 귀찮음도 없어요. 냉동치아바타를 이용하면 언제든 먹을 수 있으니 간편하고 좋습니다. 냉동이라서 빵의 풍미가 덜 하다거나 퍽퍽해서 맛이 없다거나 하지 않고, 제가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식대로 하면 갓 구운 빵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예쁜 그릇에 담기만했는데도 브런치 카페 메뉴 뺨치는 치아바타 샌드위치예요. 집에서 먹는 샌드위치의 최 장점은 내가 좋아하는 재료,.. 2023. 7. 20. 대패 소고기와 새우를 넣은 바질페스토 파스타 각종 페스토를 만들기를 즐겨하는데 제일 즐겨 먹는 바질페스토 포스팅을 하지 않았더군요. 여름철 바질이 쌀 때 잔뜩 만들어 두고 먹는 이태리 쌈장 바질페스토를 만들어서 파스타 해 먹었어요. 페스토만 넣어도 맛있지만 얇게 썬 냉동 대패 소고기와 새우를 넣어서 더욱 풍성한 맛으로 즐겨보았습니다. 향긋하고 어찌나 맛이 있던지요. 페스토는 으깬다라는 뜻을 가진 용어로 말 그대로 으깨어 만드는데요 소량으로 만들 땐 절구에 짓이겨 빻아서 만들 수 있지만 저는 500g 대량으로 만들어서 믹서기를 사용했습니다. 바질페스토의 향이 아주 좋았던 맛있는 한그릇 이었는데요 파스타로 만들어도 맛있지만 리조토나 볶음밥에도 넣어 먹기도 하고요. 저는 샌드위치 만들 때 페스토와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 만들어 먹기도 해요 참 맛있습니다... 2023. 7.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