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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건강한 한끼, 토마토 바질 브리치즈 파스타

by MiTheDuck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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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단을 건강하게 한 끼 먹으려 하는데요
어제 브런치로 먹은 브리치즈 파스타입니다
성시경 레시피라 이미 유명하지만 종종 만들어 먹기에
만들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토마토와 생바질 블랙올리브를 넣어 건강한 한 끼로
챙겨 먹은 브리치즈 파스타
만들기 쉬워요

토마토 바질 브리치즈 파스타

만들었을 때 색감이 예뻐서 눈으로 먼저 먹습니다
진한 브리치즈풍미와 바질과 올리브의 맛이 조화로워
와인안주로도 추천해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

파스타면 1인분 (삶을 때 소금 1작은술)
바질 10g  ( 더 넣어도 무방)
토마토 1개 (방울토마토 10알 내외)
블랙 올리브 5알 (생략가능)
브리치즈 60g  (시판 동그란 브리치즈 반개)
올리브오일 2큰술
맛소금 1작은술
후추 취향껏

바질 10g 토마토1알

 

바질은 다른 요리 하려고 사두었는데 시들시들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냉큼 만들어본 파스타입니다
장식할 잎 3~4장을 두고 나머지는 잘게 썰어 넣었어요.
토마토는 원래 레시피는 방울토마토를 넣지만
집에 완숙토마토가 있어서 한입크기로 손질해
준비해 둡니다

 

브리치즈 반개


브리치즈는 샌드위치나 카나페를 주로 만드는데
마침 남은 브리치즈가 있어서 반정도 씁니다
브리치즈는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서 상온에 1시간 정도
두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 나중에 섞기 좋아요
브리치즈는 칼로 썰어도 좋지만 손으로 숭덩숭덩
떼어 넣었습니다 (어차피 다 녹여줄 거라)




파스타면 포장은 옆면개봉



파스타는 1인분 사용했습니다
파스타봉지의 옆면을 길게 자르면 면을 꺼내기도 쉽고
남은 파스타면 봉지를 돌돌 말아 보관하기도 쉬워요.


파스타 면 삶기


물에 소금 1작은술 넣고 레시피대로 면을 삶아줍니다

볼에 재료담아 준비


볼에 재료들을  모두 담고 올리브오일 2-3큰술
후추넉넉히 넣습니다
치즈가 짜서 간이 필요 없는 분도 있지만
살짝 간간한 맛이 좋다면 맛소금 살짝 넣습니다
그냥 소금보단 맛소금 추천이요^^


뜨거운 파스타면을 잘 섞어주세요


익은 면은 뜨거울 때 볼에 바로 담습니다
뜨거운 면의 열기로 치즈를 녹여주면서 섞어주세요
치즈가 녹으면서 녹진한 소스처럼 면을 감쌉니다.


완성된 브리치즈 파스타

토마토와 바질 블랙올리브까지 몸에 좋은 거 다 넣고
맛도 엄청난 브리치즈파스타 완성입니다.
플레이팅 할 때는 남은 바질잎으로 장식하고
위에 올리브오일 1큰술 정도 삥 둘러주면
향도 살고 요리의 윤기도 좋아져요.

먹음직한 브리치즈파스타
건강한 한끼 브리치즈파스타
돌돌말아 냠냠 맛있는 파스타


몸이 싫어하지 않는 건강한 한 끼 브리치즈파스타
완파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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