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사누끼 우동면으로 간단히 만드는 어묵우동
소개합니다. 냉동실에 늘 있는 재료 중 하나인데요
어묵 넣으면 어묵우동,새우튀김 올리면 덴뿌라우동
샤브 먹을 때나 떡볶이 사리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냉동 사누끼 면 지나치지 말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만들기 난이도 하입니다

우동 후레이크까지 뿌려주면 그럴싸해요

라면처럼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서 아이들 학교 가는
아침 식사로 찬스처럼 만들곤 합니다
어묵우동 재료
냉동 사누끼우동면 1개
어묵 1장
우동 후레이크 2큰술
해물 고체육수 1알
쯔유간장 2~3큰술(없으면 국간장)
마늘가루 반 큰 술 (없으면 다진 마늘 약간)
나머지 간은 맛소금

냉동사누끼면은 해동 없이 뜨거운 물에 넣으면
잘 풀머지면서 금세 녹아요
우동 후레이크는 쿠팡에서 한 봉지 사두면 한참을
먹습니다 요거 추천해요 없다면 다진 파 김가루정도
올리면 되고요

쿠팡 검색해 보니 오뚜기제품 오늘자로 5,390원
가격이 저렴한데 사두면 냉장보관해서 한참 먹어요

물 700ml에 육수 한 알 넣었어요
쯔유간장을 넣어도 육수가 우러나야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육수한알 없으면 간장과 맛소금으로만
간을 잡아도 좋습니다


혼쯔유는 쿠팡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고요
우동뿐만 아니라 국수나 국간장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메밀소바장국(국시장국)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몇 배 희석해서 쓰니까 비율 보고 쓰시면 됩니다

국물의 간은 각자 입맛대로 하면 되고요
저는 육수 한 알에 혼 쯔유 2큰술 넣으니 딱 좋았어요

어묵 1장은 먹기 좋게 썰었는데 꼬치에 끼워 준비해도
좋아요~


우동면이 녹고 풀어지고 어묵이 불어서 익으면
완성됩니다 진짜 라면처럼 간단간단

마지막에 플레이팅할때 우동 후레이크 1큰술
올리면 끝!!

단백질이 좀 부족한듯하여 삶은 계란 하나를 올려
마무리했어요


고등학생 큰아이 나 중학생딸이나 호불호 없이 잘 먹는
따끈한 우동한그릇
냉동 사누끼우동면만 있다면 진짜 간편하게 끓일
수 있으니 매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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