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추 닭안심 간장조림 소개합니다.
오늘 저메추 하나 해드릴게요.
매일 저녁메뉴고민될 때 저도 sns에 저메추를
검색해 보거든요. 저도 하나 추천합니다.
부드러운 닭안심을 각종 채소와 함께
단짠 단짠 간장양념에 졸여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저녁메뉴랍니다.
냉동 닭안심을 사용해도 참 부드럽고 맛있어요
파프리카를 넣었더니 색감이 예뻐서 군침이 꼴깍
채소를 많이 넣으면 양도 많아지고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밥반찬겸 술안주도 가능한 요리
다른 반찬들 보다 닭안심간장조림에 젓가락이
젤 많이 갔던 저녁메뉴였어요.
아이들도 잘 먹어줘서 뿌듯했고요
닭안심 간장조림 재료
냉동닭안심 10조각
파프리칸 반 개
청양고추 2개
대파 반대
감자 1개
양파 반개
닭 삶을 때 :통후추 20알가량
양념 : 물 150ml, 진간장 6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알룰로스 2큰술(단맛은 설탕, 올리고당으로 각자조절)
굴소스 1큰술, 생강청 1작은술(생략가능)
채소 볶을 때 올리브오일 2큰술
냉동 닭안심은 10조각 썼습니다.
따로 해동 없이 바로 물에 한번 데쳐서
해동 겸 살짝 익혀줬어요.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채에 받쳐 꺼냅니다.
한번 씻은 닭안심은 2-3등분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채소는 닭안심의 크기와 비슷한 크기로
손질해서 썰어둡니다.
대파를 어슷썰기 하지 않고 큼직하게 통으로
썰어서 요리했더니 대파가 정말 맛있었어요.
매콤한 거 싫으면 청양고추 생략
팬에 올리브오일 2큰술 두른 후 양파와 감자를
먼저 볶아주었습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즈음 대파와 닭안심을 넣고
재료들이 익도록 잘 볶아요.
간장양념에 졸여줄 거라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괜찮아요.
물 150ml, 진간장 6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알룰로스 2큰술(단맛은 설탕, 올리고당으로 각자조절)
굴소스 1큰술, 생강청 1작은술(생략가능)
양념장을 만들어 볶아둔 재료에 모두 부어줍니다.
양념에 잘 졸여지도록 중불로 시간을 두고 졸여요.
뒤적이며 골고루 양념에 베도록 합니다.
중불로 양념이 고루 베이게 졸여줍니다.
양념이 잘 졸여져서 자작자작할 때쯤
파프리카와 청양고추를 넣고 뒤적이며 마무리
하면 완성되는 닭안심간장양념. 간단하죠?
완성된 닭안심 양념 조림에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하면 됩니다.
갓 만들어 따뜻할 때 먹어보세요
이건 무조건 맛있는 밥반찬 술안주입니다.
저는 닭안심도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푹 익어서 달큼한 대파와 감자조림, 파프리카가
더 맛있어서 쏙쏙 잘 골라먹었어요.
저메추, 저녁메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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