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1/4통이 애매하게 남아서 양배추 라페를
만듭니다. 양배추라페 만든 김에 양배추라페 샌드위치도
같이 만들어 봅니다
만들기 간단하지만 맛있고 건강한 양배추라페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
양배추 4분의1통
소금 1작은술 (절임용)
라페양념 - 올리브오일 3큰술, 홀그래인머스터드 1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 후추 약간, 알룰로스 반 큰 술
샌드위치 - 치아바타 1개, 버거소스 1큰술, 청상추 5장
샌드위치햄 2장, 체다치즈 1장, 양배추라페 가득
감자계란샐러드(생략가능)
집에 있는 채칼로 양배추채를 썰어줍니다
양배추 4분의 1 통이지만 채 썰면 양이 꽤 많아 보여요
소금 1작은술 넣고 잘 버무려서 절여서 수분을 뺍니다
약 20분 절였어요
절인 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고 손으로 꾹 짭니다
너무 물러지지 않게 조심히 지긋이 짜주세요
볼에 담아 양념 준비합니다
올리브유 3큰술 레몬즙(라임즙) 4큰술
홀그래인머스터드 1큰술 알룰로스반 큰 술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어요 소금은 밑간이 되어있으니
맛보면서 조금만 넣어도 충분해요
알룰로스 없으면 설탕 넣습니다
양념을 잘 버무리면 양배추라페 완성입니다
참 간단한데 맛있는 라페예요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이틀 두고 반찬으로 먹거나
저처럼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양배추라페 치아바타 샌드위치
치아바타는 냉동실에 항상 있는 거 꺼내서 실온 30분
해동 한 다음 빵칼로 반을 썰어 에어프라이어에 5분
굽습니다
청상추 5장을 씻어줍니다 양상추 물론가능
루꼴라가능 초록이들 가능해요 없으면 빼도 되고요
슬라이스햄 2장 없으면 후랑크햄 반갈라 구워 넣거나
닭가슴살 넣습니다
체다치즈대신 슈레드치즈 브리치즈 고다 에멘 탄
모두모두 가능해요 치즈이즈 뭔들
감자계란샐러드 요건 만들어둔 게 있었어요
애매하게 남았길래 넣었는데 요게 킥이었어요
은근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고요
감자계란샐러드 만드는 방법 포스팅해 두었으니
궁금하시면 링크로
크래미 요리, 크래미 감자 계란 샌드위치
상추가 심심하니 하인즈 햄버거 소스 발라주었어요
없다면 케첩 홀그래인머스터드 마요네즈 설탕조합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도 좋고 치킨이나 핫도그 시키면
따라오는 남은 소스들 아무거나 발라주세요
소스가 있으면 맛이 풍부해져요
쌓는 순서는 본인 내키는 대로
청상추위에 감자샐러드 슬라이스햄 치즈올리고
만들어둔 양배추라페를 잘 뭉쳐서 듬뿍 올려줍니다
이게 싸질까 싶지만 매직랩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해요
뚜껑 덮어서 글래드 매직랩으로 두 번 땐 땐 하게 잘 싸면
완성되는 양배추라페 치아바타 샌드위치
속재료는 본인이 좋아하는 어떤 거든 좋습니다
전 집에 있는 재료로 쌌어요
단면은 이렇게 예쁩니다
색감의 조합도 좋고 갓 만들어 먹으니 빵도 따뜻하고
고소하고요 햄맛이 은은하게 나서 넣길 잘했다
남아서 넣은 감자계란 샐러드가 진짜 킥이었어요
안 넣었음 어쩔 뻔 봤어
반만 먹어도 배부르고 든든해요
커피랑도 잘 어울려요
냉장고에 뒹구는 양배추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양배추라페로 승화시켜 맛있게 드세요
본아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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