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꼬막살 손질된 걸 사서 양념만 해서 비빔밥 해 먹으니
정말 간편하고 좋습니다
아보카도 슬라이스를 추가해서 아보카도 양념새꼬막
비빔밥을 먹었는데 이거 진심 맛있어요
아보카도는 명란이랑도 어울리는데
양념된 새꼬막과 맛궁합이 미쳤어요
뭔가 허전해서 아보카도 플레이팅 해본 건데
이렇게 맛있는 조합이 탄생합니다
쿠팡에서 손질된 새꼬막살을 샀기에
양념장만 있음 간단하니 꼭 만들어보세요
꼬막을 직접 삶아 만드는 버전은 링크 걸어둘게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
새꼬막살 300g
부추 한 줌
양념장
진간장 5큰술, 액젓 2큰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알룰로스가능) ,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쿠팡 마감세일로 저렴하게 구입한 냉장 새꼬막살
300g입니다
원래는 10,880원인데 마감세일로 7,610원에 구입
개봉하니 조개특유의 비릿한 향이 확 올라옵니다
겉만 보면 마치 자숙되어 바로 조리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 아님
그리고 사진하단에도 조개껍질이 보이는데
간혹 조개껍질이 있으니 씻을 때 잘 보고 빼주세요
충분히 세척하여 가열조리합니다
그냥 먹음 안됩니다
물에 한번 세척하면서 조개껍질을 빼주고
냄비에 5분간 끓여 조갯살을 익혀줍니다
조개육수가 아까워 된장찌개에 쓰려고
뜨는 거품과 불순물은 걷어내주었어요
육수 받을 불위에 채를 올리고 조갯살은 건져내고
육수는 식혀줍니다.
뽀얗게 우러난 조개육수는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칼국수 국수비빔양념 된장찌개 각종볶음 해물탕 등등
식혀서 보관합니다
저는 두부강된장 양념 만들때 사용했어요
호박잎쌈 양배추쌈과 두부강된장 (tistory.com)
익은 조갯살은 충분히 식혀 볼에 담아 양념준비합니다
부추는 한 줌 총총 썹니다
양파는 물이 생길 것이고 당근은 식감을 해칠 것 같아
부추만 넣었는데 부추향과 조개식감과 향이
미쳤어요 결론 부추만 넣어도 굉장히 맛있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둡니다
진간장 5큰술, 액젓 2큰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알룰로스가능) ,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볼에 부추와 양념장을 모두 붓고 잘 버무립니다
먹기 직전 버무리면 젤 맛있어요
밀폐용기에 보관하면서 반찬처럼 먹어도 좋아요
저는 밥을 깔고 그 위에 양념새꼬막을 올리고
아보카도 늘 슬라이스 해서 올린 후 김가루로 마무리
아보카도 양념 새꼬막 비빔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물론 아보카도 없이 먹어도 맛있지만
아보카도랑 양념새꼬막의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요
이날 흑미밥을 한 게 좀 아쉬운데 갓 지은 흰쌀밥이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름별미,참치와 크래미를 넣은 오이김밥 만들기 (1) | 2024.07.12 |
|---|---|
| 고추 절임, 청양고추 장아찌 만들기 (1) | 2024.07.12 |
| 호박잎쌈 양배추쌈과 두부강된장 (1) | 2024.07.07 |
| 여름 호박잎쌈을 위한 호박잎 삶기, (1) | 2024.07.06 |
| 냉동 소세지 핫도그로 옛날 양배추 소세지빵 만들기 (1) | 2024.07.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