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금관가야휴게소 (부산방면) 식당 편의점 간식 정보

 

가족들과 삼랑진에 있는 시아버님의 납골당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김해 금관가야 휴게소를 소개 하고자 한다.

남편 회사 가는길에 있는 휴게소 이기도 해서 우리가족이 자주 애용하는 휴게소 중 하나인데

작지만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는 괜찮은 휴게소 이다.

 

사진촬영한 날은 1/15 일요일 부산에 비가 내려서 휴게소 외부가 한가해 보인다.

 

김해 금관가야휴게소 입구 

2023년 1월15일 기준 휘발유 1498원 경유 1605원

 

휴게소 들어가는 쪽은 왼쪽 핑크색 안내선 따라가면된다.

오른쪽으로 가면 월촌으로 빠져나가는 도로

 

주차장에서 건물을 바라보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위치해있다.

화장실 컨디션 매우좋고 관리 잘 되었고 화장실안에 중정?이 있어서 화장실이 아늑해 보였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에는 없음 

좌변기칸이었고 빈 칸을 알려주는 조명도 있어서 좋았다.

 

간단한 간식거리를 파는 열린매장 

핫도그 소세지 소떡소떡 핫바 프랑크소세지 호두과자 치킨꼬지등등이 있었고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번호표받고

직원이 꺼내주는 시스템이다.

 

핫도르와 케네디소세지 프랑크소세지 맛있어보임.

휴게소에서는 간식 먹는 재미가 꾸르맛 있지.

 

 

간단하게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소스는 셀프서비스라서 각자 취향에 맞게 케첩 머스터드 양념닭 소스 뿌려서 냠냠 뇸뇸

 

 

 

식당내부에 수유실이 마련되어있다.

 

식당안쪽으로 하이패스카드 발급 충전소가 있고 간단한 팩스를 송수신할수 있는 서비스도 가능

 

 

식당 입구에 표시된 가격

 

뚝배기불고기 9500원 /제육덮밥 9500원 /차돌된장찌개 8500원 / 순두부찌개 8500원

얼큰육개장 9000원 /들깨시래기국 6500원 / 등신돈가스 9400원 / 치즈돈가스 9900원/공기밥 1000원

 

휴게소 답게 가격은 조금 비싼 편 

이날은 밥을 사먹지 않아서 사진이 없다. 

 

예전에 순두부 찌개와 치즈 돈까스를 먹어본 바 퀄리티는 가성비에 미치지 못함. 

돈가스는 그럭 저럭 먹을 만 했으며 순두부찌개는 매웠고 뜨거웠다. (반찬은 어묵복음 김치등 두세가지 조금씩 나옴 ) 

 

식당안쪽으로 반할만떡이라는 매장이오픈 준비중이었고.

 

 

식당내부에 고운동커피 와 로티번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줄이 길어서 사진을 못찍다가 사람 없을때 얼른 촬영. 

 

 

식당 자체는 많이 크진 않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고

식당 밖에 좌석도 있었다 일요일 점심시간 즈음임에도 사람이 붐비지 않았다.

빈좌석도 많았다.

 

비가와서 사람들이 앉지 않았지만 식당 외부에도 풍경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다.

 

 

김해금관가야휴게소 상품 안내가 곳곳에 있었다. 

ex라면이라고 시그니처 라면인듯 한데 4000원 해장하기 좋을 듯 하다.

 

 

식당 입구에 atm기기가 두대가 있었다. 

 

 

하이플러스 카드 충전도 되고 미납통행료 수납도 가능.

 

음식은 번호표를 뽑아서 본인 번호가 되면 셀프로 가져가는 시스템이었고

음식은 빨리빨리 나오는편이었다.

 

다먹으면 퇴식구로 셀프 서비스.

 

 

휴게소마다 시그니처메뉴가 있던데 김해 금관가야휴게소는 밥맛을 부추기는 제육덮밥을 밀고있는지 현수막이 크케 붙어있었다.

 

식당에 유아 체어 어린이의자가 구비되어있었고 깔끔했다.

 

 

과자 음료 주전부리를 판매하는 편의점도 있었고 규모는 크진않았지만 물건은 많았따.

 

 

편의점 입구에 각지역 특산품을 다 모아놨다

경주빵 통영꿀빵 등등

 

 

식당안쪽으로 2층 전망대 와 가야미니도서관 코너 간판이 있길래 살펴봄

 

2층으로 올라가니 전망대 브런치 코너가 나왔는데 문열고 나가보니

휑 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건 아니것 같고 카페나 브런치카페등은 문을 열지 않은듯 보였다.

사람이 많아지면 열려나.. 전에도 올라왔는데 열었던 적은 없었다.

 

사람이 이용하지는 않지만 시설물들은 잘 관리 되어있었다.

 

 

김해금관가야 휴게소 포토존

 

 

낙동강 대교도 보이고 낙동강 뷰 논밭 뷰가 있는 김해금관가야휴게소의 모습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에 간단하게 컴퓨터 검색을 하고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

 

계단 아래쪽에 미니 도서관이 있었지만 아무도 이용안하는듯.

햇살에 빛이 바랜 책들이 비치되어있었고 판매도 하고 있엇다.

 

청송 창원 양산등 김해와 가까운 경남지역의 여행 책자들도 있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듯

 

 

휴게소를 빠져나오다 보면 주유소가 보인다.

금관가야휴게소의 주유소에는 휘발유 경유충전이 가능했고 

간단하게 차 먼지를 털고 하는 공간이 뒤쪽에 마련되어있었는데 사진에는없다.

 

 

부산방면으로 휴게소를 빠져나오면 바로 낙동강대교와 이어지는 김해금관가야 휴게소

 

먹거리와 식당 편의시설 화장실 주유소 등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낙동강대교를 건너 여행갈 일이 있다면 김해금관가야휴게소 들러서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