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모닝빵으로 미니 샌드위치 많이 만드는데
이번엔 삼립에서 나온 버터롤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칭찬합니다.
채소 없이 만들었더니 더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계란, 치즈, 슬라이스햄 조합으로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맛은 아는맛 맛있는 맛이에요.
만드는 방법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미니샌드위치 만들기 활용해 보세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 (6개 분량)
버터롤 6개
계란 3개
슬라이스햄 6장
체다치즈 6장
토마토케첩
딸기잼 or 갈릭마요등 집에 있는 소스
-갈릭마요-
(마늘가루 0.5/ 마요네즈 3/홀그레인머스터드 0.5)
취향에 따라 잎채소 (청상추, 버터헤드, 양상추등)
추가하셔도 맛있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삼립 버터롤 클래식
21개 들어있고 칼로리는 총 1,627칼로리
수프에 찍어먹기도 좋고 잼과 크림치즈만
발라서 먹어도 맛있어요.
개봉하는 순간 버터향이 확 하고 풍기는데
모닝빵과는 느낌이 또 다릅니다.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의 기분 좋은 빵인데요
요즘 모닝빵으로 소금빵 많이 만들던데
요 버터롤로 만들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이들이 먹을 간식으로 총 6개 만듭니다.
크기가 작아서 아이들은 두 입 세입 먹으면
없어지는 마법~ 그래서 넉넉히 만들어둬요.
빵은 반을 갈라 준비합니다
따로 데우지 않고 바로 사용했는데
버터 두른 팬에 한번 굽거나 반 잘라 에프에
살짝 토스트 해줘도 좋습니다.
근데 안 해도 맛있어요.
아래쪽 면에 잼을 발라 주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딸은 쨈을 좋아하지 않아서
갈릭아이올리소스를 발랐어요
딸기잼+크림치즈 조합도 맛있어요.
이거 없으면 마요네즈와 마늘가루 그리고
홀그레인 머스터드 비율로 만들어도 좋고
집에 있는 소스 허니머스터드 등등
한쪽면에 발라주세요
집에 있는 재료로 소스만들기 tip
마요네즈+연유(알룰로스)
딸기잼 + 크림치즈
마요네즈+연유+스리라차
스리라차+연유(알룰로스)
마요네즈+홀그레인머스터드
등등등 ~ 집에있는 소스들을 활용해서 여러 조합으로
만들어 보세요.
계란 3개는 풀어서 프라이팬에 넓게 부쳐
계란 지단을 만듭니다.
꼬다리 떼어내고 6등분 해서 총 6개
계란 구운 팬에 슬라이스 햄도 굽습니다.
닭가슴살 햄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고
베이컨 구워서 사용해도 됩니다.
소스 바른 빵 위에 치즈 계란 햄 순서대로 올리고
케첩을 뿌려주었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걸 케첩의 상큼함이 잡아주니
케첩 강추예요.
버터롤 모닝빵 뚜껑 덮어 주면 샌드위치 완성
작은 크기라 출출할 때 하나씩 집어먹기
부담 없어요.
상추나 버터헤드 양상추 같은 채소를 샌드해도
좋지만 초등학생 입맛 가족이라 채소는 생략했어요
그릇에 담은 후 벌어지지 않게 픽 하나 꽂아주면
예뻐지는 모닝빵샌드위치, 미니 버터롤샌드위치
간단한 재료로 아는 맛이지만
이게 또 맛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먹을 거라
글래드 매직랩에 싸서 중학생이 학교-학원 픽업 때
차에서 두 개 까먹더니 맛있다고 엄지 척합니다.
간단하게 만든 모닝빵샌드위치, 버터롤 샌드위치~
본아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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