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베트남 쌀국수로 집에서 즐기는 한그릇음식

식당에서 먹는 듯한 

조리예를 따라한 쌀국수 한 그릇이에요

시판 쌀국수이지만 대기업의 검증된 맛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구현할 수 있어요

친구들 단톡방에 올렸는데 

식당인 줄 알았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레몬그라스 향이 산뜻하게 나는

CJ 베트남 쌀국수 

대기업맛 맛있지만

더 상큼한 걸 원하는 분은

레몬 한 조각 쪽 넣어보세요

새콤해집니다.

 

 

쌀국수 1인분만 삶았어요 

쌀국수 + 액상수프 + 홍고추와

대파 구성이었어요

물 350ML에 액상수프를 넣고 끓여줍니다.

 

쌀국수 면은 사이좋게 붙어있어요

그래서 물에 한번 헹궈서

손으로 잘 풀어주세요

가닥가닥 다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숙주는 물에 씻어주세요

레몬은 잘 세척해서 썰고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집에 불고기용 소고기가 있어서

잘라서 썼는데요

조금 퍽퍽했습니다.

양지나 차돌박이 정도 넣어주면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고기는 꼭 넣어줘야 쌀국수를 먹어도

배가 금세 꺼지지 않고 든든합니다.

 

 

고기를 먼저 넣고 익혀주세요

얇은 고기라 금방 익거든요

살짝  익어 핏기가 가실 때쯤

쌀국수면을 넣어요

30초만 익혀주세요

30초가 넘으면 퍼집니다.

 

 

면과 고기를 먼저 건져두고 

숙주가 양파를 얹고 

저는 깻잎 한 장을 채 썰어 올린 후

후첨하는 홍고추와 대파

후레이크를 올렸어요

깻잎 없어도 홍고춧대파

후레이크가 들어있어서

그것만 올려주어도 예쁘게

플레이팅 되는 듯합니다. 

 

 

한그릇음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베트남 칼국수

대기업의 제품으로도 

집에서 충분히 쌀국수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