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밑반찬50 밥도둑 밑반찬 윤기가 흐르는 진미채볶음 만드는 법 얼마 전에 진미채를 사두고선 깜빡 잊고 있었지 몹니까. 다행히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았는데 살짝 말라 있는 게 빨리 안 먹으면 더 딱딱해지겠더라고요 그래서 촉촉하게 진미채 무쳐서 볶아서 맛있게 밥반찬으로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거 하나면 다른 반찬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아니겠어요? 단짠 단짠의 조합에다가 쫄깃한 식감까지 ~ 많이 만들어두고 남으면 김밥에 넣어 말아도 좋은 활용도 좋은 밑반찬이에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진미채 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진미채 400g 마요네즈 4큰술 양념: 고추장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통깨 1큰술 , 물엿 1큰술 진미채를 볼에 담아 손질할 건데요. 다른 손질은 필요 없고 길이가 긴 것만 가위로 잘라먹기 편하게.. 2023. 3. 15. 알배추요리 숙주요리 알배추숙주나물무침 요즘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냉장고에 채소가 한가득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살안찌고 맛있게 건강하게 먹어보겠노라며 이것저것 채워 넣은 것들인데요. 다이어터는 우리집에 저 한사람이라 아무리 채소라 한들 소진하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얼마전 컵누들 전골을 만들려고 알배추를 사둔게 있는데 자꾸 해먹자니 질리기도 하고 알배추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이걸 데쳐서 쌈싸먹을까 어쩐담 하다가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 만들었어요 숙주를 2,000원 주고 한봉지 사서 숙주나물과 같이 무쳐 냈는데 숙주랑 알배추의 식감과 궁합이 참 좋더라구요. 어라? 숙주랑 알배추랑 왜일게 맛있는 맛이지? 했는데 알고보니 밀푀유나베 만들때도 같이 넣어 끓이고, 샤브샤브할때도 같이 넣어 먹는 경우가 많아서 ~ 그래서 익숙한 맛과 식감.. 2023. 3. 7. 일주일 밑반찬이에요. 무채나물무침 무채를 썰어서 소금에 절인다음 양념을 해서 무쳐낸 밑반찬이 바로 무채무침 인데요 나물 비빔밥에 많이들 활용하시는 것 같아 무채나물무침이라고 이름 지어보았답니다. 빨간 양념이 맛깔 스러워보이는 무채나물 무침은 무가 맛있을 늦가을에 담으면 더 맛있지만 사시사철 맛있게 담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무를 1/3개만 요리에 사용했는데도 채를 썰어서 그런지 양이 꽤 많아요 이정도 양이면 일주일은 너끈히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일주일 밑반찬이에요 냉장고 속에 이런 무채나물 같은 비빔밥 재료 한두개만 있어도 계란후라이 하나 부쳐서 슥삭슥삭 비벼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강추하는 반찬템이에요 재료 무 1/3개 부추나 쪽파 5대 양념 : 설탕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 통깨 약간 , .. 2023. 3. 1. 밑반찬으로 미나리무침 만들었어요 대표적으로 봄을 알리는 나물인 미나리 ! 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육식에 지친 몸의 산성화를 막고 체질을 중화합니다. 막고 독소배출을 도와주는 향긋한 한국의 대표 허브입니다. 미나리는 경북 청도가 유명하고 구미나 청주나 태안 미나리도 대표 생산지 이기도 합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물만 있으면 잘 자란다는 미나리는 이런 특징때문에 헐리웃 영화 스티븐연 감독 주연의 동명의 '미나리'라는 영화로 개봉 된 적도 있지요. 강인한 생명력과는 상반되게 제철 미나리의 맛은 부드럽고 향긋해서 여러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생으로 먹어도 익혀서 먹어도 맛있는 국민 채소가 되겠습니다. 복어의 독 [테트로톡신]을 중화한다고해서 복국집에 가면 미나리가 고명으로 올려진 것은 많이 경험 하셨을 거에요 오늘은 향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제철 미.. 2023. 2. 28.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